top_scroll
down_scroll
카카오 버튼
카카오 버튼
close
은행정보

라이카타임스

뒤로가기
제목

죽기전에 마지막 소원은 "싱가폴 플러톤 호텔의 라이카 스토어"에 방문하는 것...

작성자 Leica-Store(ip:)

작성일 18.01.29 18:16:34

조회 12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말기 폐질환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가 마지막 소원으로 새롭게 오픈한 라이카 스토어를 방문 한 소식이 해외의 Peta Pixel 사이트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말기 폐 질환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69세의 사진 작가가 새로 오픈 한 라이카 스토어를 방문하고 싶다는 그의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Straits Times 에 따르면 프리랜서 사진 작가 앨런 리 씨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첫번째 항목에 싱가포르에 새로 생긴 5성급 플러튼 호텔의 라이카 스토어에 방문 하는 것을 적었다고 합니다.

리씨는 만성 폐색성 폐 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라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의 아시시 호스피스 (Assisi Hospice)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리씨의 간병인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리씨는 휴대용 산소 농도조절기의 도움으로 아시시 호스피스에서 라이카 스토어로의 특별한 1시간의 투어를 하였습니다.

그는 Sebastiao Salgado와 Philip Jones Griffiths의 Workers, Magnum Stories, Vietnam 과 같은 사진 서적과  "넓은 시야에서 찍어본 라이카 100년의 사진전"을 보았다고 Straits Times 는 전했습니다.  또한 리씨는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보는 동시에 그가 원하는 만큼의 많은 라이카 카메라를 만져 보며 테스트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달 초 리씨는 호스피스 에서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그의 사진 전시회를 열며 그의 버킷 목록에 있었던 '전시회 열기' 항목에 체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전시는 8월 2일 시작 되었으며 호스피스에서 찍은 19 점의 포트레이트가 전시되었습니다.


리씨는 Straits Times 에서 "이 사진들은 슬픔을 표현하는 사진도, 슬픔에 흐느끼는 사진도 아닙니다." 라고 그는 전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이곳에 삶이라는 것이 남아 있음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이곳을 통해 작은 행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삶을 며칠 더 늘릴 수 없다면당신이 살수 있는 날들에 삶을 더 하라구요. "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죽기 위해 여기에 오지 않았다.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에 왔을 뿐이다."

























출처

https://petapixel.com/2017/08/25/dying-photographer-gets-wish-visiting-leica-store/




첨부파일 leicatimes_title_0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 비밀번호 :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